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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연극계의 카리스마 아가씨로 통한다.
일처리 하나하나가 확실하고 놓치는 부분 없이 꼼꼼하게 체크하며, 무대장치뿐만 아니라

배우.스태프 개개인의 상태를 빠짐없이 눈에 새겨둔다고 한다.
실수를 하는 일이 있어도 화내는 것은 그 때 뿐, 순식간에 잘못된 부분을 정리하고 아무일

없었다는듯 다시 일을 진행시킨다.
지나간일은 다그치지않고 모두를 신경써주기 때문에 스태프와 배우 모두에게 언제나 좋은 인상을 남긴다고한다.

 


[ 기타사항 ]

-어깨를 조금 넘는 길이의 잿빛 머리카락. 부분적으로 푸른색과 은발이 섞여든 머리색이다.
단정하기보다는 헝클어진 스타일. 숏커트에서 기른 모양인지 층이 져있어 부분부분 뻗쳐나간다.

 

-중학교때부터 연극부의 부장을 해왔으며, 극의 연출을 한계까지 끌어올려 언제나 최상의

무대를 뽐내는것으로 유명하다.

 

-장면의 전환 하나하나가 군더더기가 없고 조명과 무대장치와 배우의 연기력을 총 동원하여 그 누구도 흉내내지 못할 극을 그려낸다.
극이 끝나면 장막이 완전히 내려갈때까지 관객들은 그자리에 굳어 있다가 한참 후에야

정신을 차리고 기립박수를 올리곤한다.

 

-현재는 키보가미네 학원에 재학하면서 연극 연출가로서 일하고있다. 이곳저곳에서 그녀를 데려가기위해 수없이 연락이 오곤한다.
관련직업 종사자라면 이름을 모를 수 없을 정도이며, 그녀가 연출에 참여했다는 소문이

들리는 연극은 전일매진. 엄청난 인기를 보인다.

 

-이름이 길기때문에 남이 자신을 어떻게 부르던 자유롭게 두는편이다. 보통은 호죠, 이름을 부를경우 사카나미라고 많이 불린다.
부모님은 '나미에' 라고 불렀기에 제일 익숙해하는 이름 중 하나.

 


[ 소지품 ]
크로스백 ( 극본3개 . A4사이즈 클립보드 . 여분A4용지 몇 장 . 볼펜과 색연필 몇 개 ) .

책 몇권 . 안경보관케이스 ( 가끔 착용하는 안경 . 안경닦이 )

 

 

[ 인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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