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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격 ]
웬만한 일에는 크게 신경 쓰지 않으면서도 털털하여 흔히 말하는 외향적인 성격. 낯가림이 없는지 처음 보는 사람에게도 거리낌 없이 말을 곧잘 건네며, 전혀 어색한 기색 없이 친근하게 행동한다.
사고방식이 자유분방해서 대체적으로 수용적이고 솔직한 편. 그렇지만 때때로 변덕을 부리는 모습도 보인다.
매사 능청스럽게 넘어가거나 적당히 하자는 식으로 행동하여 낙천적이고 긍정적이라는 평을 듣기도 한다. 
상대방에게 가벼운 장난이나 농담을 던지는 등의 짖궂은 면이 있다. 굳이 상대가 놀라는 반응이나 재미 있어 하는 반응이 아니여도 본인은 즐거운지 마냥 웃기만 한다. 
호기심이 많아 자주 이것저것 물어보며 약간 사람을 귀찮게 하기도 한다. 눈치가 없는지 가끔 분위기 파악도 영 못 하는 듯.

 

[ 기타사항 ]
-거의 매일 웃고 다닌다. 이외의 표정은 보기 드물 정도로 감정 기복이 없는 편.
 
-본인 이니셜이 새겨진 특별히 제작한 라켓을 들고다니는데 매번 보일 때마다 라켓이 바뀐다. 때문에 집이 꽤 잘 산다는 이야기가 사람들 사이에서 오르내리고 있다. 본인은 그런 얘기가 들리든 말든 크게 신경 쓰지 않는 듯.
 
-어릴 때에 부모님이 이것저것 시켜서 적성에 맞는 걸 찾다가 얻어 걸린게 배드민턴. 본인의 흥미 자체는 그닥 없었지만 재능이 뛰어나 주변인들이 더 닦달해서 진로를 정하게 된 케이스.
 
-방송에 출연하는 걸 즐기는 듯 해보이지만 정작 경기 외에 배드민턴을 하는 모습은 외부에 공개된 적이 없다. 훈련하는 공간도 관련인물 외에는 아는 사람이 없다.
 
-보기 보다 대식가. 웬만한건 가리지 않고 잘 먹는다. 경기 전에 항상 민트 캔디 두 세 알은 씹어먹고 시작한다.
 
-기본적으로 모두에게 반말. 호칭도 이랬다 저랬다 제멋대로 부른다.
 
 

[ 소지품 ]
스포츠백(배드민턴 라켓 한 쌍, 셔틀콕, 핸드폰, 수건, 반창고, 에어파스, 붕대, 물티슈, 신발끈)

 

 

[ 인지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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